대우조선해양이 매월 두번째 화요일을 품질의 날로 정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품질경영팀은 지난 제1회 품질의 날을 맞아 설계부문 자회사인 디섹(DSEC) 임직원과 함께 옥포조선소에서 기초품질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생산·설계 조직을 총망라한 품질경영 운동을 진행중입니다.
생산조직에서는 불량률 최소화를 위한 전쟁을 선포했으며, 설계부문은 설계 품질 홍보지 발행부터 설계 오작 감소 등 구체적 목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내 IPTV를 통한 품질방송 방영 등 품질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