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현명한 투자대안으로 수익형부동산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 중 충청지역 부동산은 박근혜 정부 출범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세종시에는 지난해부터 정부 부처 이전이 본격화된데다 박 대통령도 대선 당시 "세종시를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적어도 이번 정부 임기 중에는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의 부동산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란 업계의 중론이다.
각종 교통 기반시설이 확대되고 신도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다.
멈출 줄 모르는 세종시 땅값 상승
지난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단연 세종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부처 이전이 시작된 세종시 땅값은 지난해 5.498% 오르며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변동률이 1.135%인 것과 비교하면 5배에 육박하는 오름세다.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공공택지 및 단독주택 매각도 꾸준하다. 건설사들은 물론 개인등 일반 투자자들도 그만큼 세종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의미다.
나홀로족 많아 도시형생활주택 인기도 여전, 세종시에 공급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이 공급한 푸르지오 시티 1차가 183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고 2차 역시 평균66대 1의 경쟁률을 이어갔다. 계룡건설의 '리슈빌에스', 우석건설의 '더리치 호수의 아침'도 각각 54대1,57대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50만명에 달하는 잠재 이주수요 중 가족은 서울 등 수도권에 그대로 머물게 하고 혼자 세종시에 근무하면서 오피스텔에 거주하려는 '나홀로족'이 많아 당분간 오피스텔,원룸등 소형주택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종시는 현재 정착보다는 주말부부 등 이동수요가 많다 보니 아파트 보다 오피스텔이 더 필요한 시점"이라며 "세종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거듭나기 전까지는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계약부담이 적은 오피스텔의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세종시의 수익형상품의 인기는 높은 실정이지만 묻지마 투자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꼼꼼한 접근이 필요하다.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선택시 교통접근성, 배후수요, 생활편의시설 유무가 주요 투자결정요소인 만큼 향후 공실없는 꾸준한 임대수요가 창출될수 있는 상품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종의 강남(2-2생활권)과 중심상업지역(2-4생활권)의 중심 ‘세종 리베라 아이누리’
세종시가 다시 한번 꿈틀거리고 있다. 백화점 및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2-4생활권 바로 맞은편으로 대형건설사 분양물량이 예정되어 있어 대형건설사 프리미엄, 설계공모를 통한 혁신적인 아파트등장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2-2생활권의 인기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오는 14일(금)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하는 ‘세종 리베라 아이누리’는 2-4생활권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2-2생활권과도 인접하여 있어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상가로 이뤄져 있으며, 세종시 중심상업지구 內 세종시 2-4생활권 CB5-4블록에 지하3층~지상8층 1개동으로 전용 29~34㎡ 173세대로 구성된다.
‘세종 리베라 아이누리’는 편리한 교통 또한 장점이다. 세종, 대전, 오송을 잇는 광역교통망인 BRT 정류장이 도보권역에 있어 세종시 및 대전 오송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세종 리베라 아이누리’는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소방방재청, 영상홍보원 이전으로 배후수요가 풍바하며 중심상업지역의 쇼핑, 생활편의시설, 문화시설과 인접하여 있어 생활편의 및 종사자수가 풍부하여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세종시 NO.1 위치에 입지하고 있으면서도 최근 분양상품 대비 1,000~2,000만원 저렴한 가격에 분양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오픈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어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된다.
세종시에 투자를 고려중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한번 점검해봐야 할 상품이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1670-6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