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알고보니 보라 키스남? 달달 분위기 '매력적이야'

입력 2014-02-13 14:17
배우 안재현과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의 키스 신이 담긴 사진이 새삼 화제다.



안재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시크하고 귀여운 고등학생 천윤재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안재현은 김수현(도민준)과 누나 천송이(전지현)의 애정전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귀요미로 떠오르고 있다.

안재현은 지난해 1월 씨스타 유닛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에서 보라와 달달한 키스 신을 연출했다. 특히 안재현은 보라에게 깊은 포옹을 하거나 이마에 키스를 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현 진짜 귀엽다" "안재현 이런 귀요미가 어디서 나타났을까" "안재현 보라 키스남이네 진짜 매력적이야" "안재현 도민준한테 완전 빠진 모습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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