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금융회사는 경영을 잘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 크고 남다른 윤리의식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창재 회장은 '한국소비자학회 학술대회'에 특별강사로 나서 "금융소비자보호는 고객만족경영의 출발점이자 최소한의 도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회장은 "올바른 생명보험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험사는 물론 소비자와 정부당국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교보생명은 대표적인 금융전업기업으로서 선진 보험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며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