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될 KBS2 드라마 '빅맨(BIG MAN, 가제)'을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최다니엘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로 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최다니엘은 매니지먼트 Awana를 선택했다.
최다니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Awana측은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연기영역을 다진 배우 최다니엘과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의 개성과 장점을 부각시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시장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Awana매니지먼트는 해외 각지에서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연기자 매니지먼트분야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화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한편, 최다니엘은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방송되는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서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후계자 강동석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한다.(사진=어와나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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