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양갈래도 소화 '매력이 흘러 넘쳐'

입력 2014-02-13 09:46
배우 전지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늙지 않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때문에 노화를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얼굴 앞으로도 이럴 거야?"라고 물었고, 변하지 않는다는 도민준의 답에 "그건 해피엔딩이 아니다"라며 놀랐다. 그리고 천송이는 이 부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노화방지를 위한 방법들을 총 동원한 천송이는 심지어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상큼한 의상의 고등학생으로까지 변신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어쩜 이렇게 귀엽냐"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진짜 대박이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이 언니는 늙지도 않는구나"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진짜 짱... 어쩜 예뻐도 이렇게 예쁠수가 있나"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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