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YG 식당, 멀리서봐도 아우라... '역시 여신은 달라'

입력 2014-02-13 08:40
수정 2014-02-13 09:47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식당에서 포착됐다.



산다라박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준비로 바빠도 밥은 잘 챙겨먹어야죠. 블랙잭(팬클럽)도 다들 밥 잘 챙겨먹고 있죠? 점심시간에 식당은 북적북적. 줄이 매우 길어요. 하지만 맛있는 밥을 위해서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정도였다. 검정색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보내고 있는 산다라박은 연예인 아우라를 발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YG 식당 멀리서도 연예인이네" "산다라박 YG 식당 역시 어디에서도 한 눈에 보여" "산다라박 YG 식당 여기 가보고 싶네" "산다라박 YG 식당 얼마나 맛있으면 소문이 날 정도일까" "산다라박 YG 식당 옆에서 같이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산다라박 트위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