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올레TV VOD 서비스 시작! "이제 안방 극장에서 관람하자!"

입력 2014-02-12 18:20


영화 '피끓는 청춘'이 KT의 올레TV VOD 서비스를 시작해 화제다.

12일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의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VOD 서비스를 통해 개봉 3주 만에 '피끓는 청춘'을 안방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피끓는 청춘'은 배우 이종석,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영화다.

영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남 홍성을 무대로 한다.

그 시절 홍성을 주름잡은 여자 일진(박보영), 전설의 카사노바(이종석), 불사조파짱(김영광), 청순한 서울 전학생(이세영) 등의 청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주목할 점이 이 영화는 충청도 출신인 이연우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그는 전작인 '거북이 달린다'에 이어 지역의 정서와 유머를 흥미롭게 스크린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밖에도 이 영화에서 박보영의 욕설 연기와 이종석의 카사노바 연기 등 연기변신도 눈길을 끌고 있다.

마지막 교복 세대의 아날로그 정서를 자극하는 교련복, 롤러스케이트, 맥가이버칼 등의 소품과 통학열차, 빵집에서의 데이트 풍경, 시골극장 등을 등장시켜 복고의 기억을 상기시키고 웃음을 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피끓는 청춘 이제 올레TV VOD서비스로 집에서 봐야겠다" "피끓는 청춘 아직 못봤는데 잘 됐다!" "피끓는 청춘 봤지만 올레TV VOD 서비스로 또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2일 개봉한 '피끓는 청춘'은 지난 11일 누적 관객수 166만명을 동원했다.

(사진= 영화 '피끓는 청춘' 공식사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