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어린시절, 뚜렷 이목구비+똘망 눈빛 '잘생겼네'

입력 2014-02-12 16:26
방송인 오상진의 아역배우 뺨치는 어린 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 43회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방송인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 훈남 의사 양재진 등 성공한 3명 싱글남들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주 '오상진 집 공개'로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오상진이 이번에는 훈훈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오상진은 아역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작은 얼굴과 잘생긴 이목구비, 그리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모태미남임을 입증했다. 꼬까옷과 멜빵 바지를 입은 채 안전모를 쓰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깜찍하기만 한 가운데 익살스러운 꾸러기 표정이 천진난만하다. 젊은 시절 오상진 부모님은 풋풋한 신혼부부 포스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데 어머니 품에 안겨 바동거리고 있는 '민둥머리' 오상진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어린시절 태생부터 남다르네" "오상진 어린시절 어쩜 눈망울이 저렇게 초롱초롱할 수 있지?" "오상진 어린시절 부모님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 "오상진 어린시절 존재 자체만으로도 훈내 나는 가족" "오상진 어린시절 모태미남이었다" "오상진 어린시절 진정한 엄친아네" "오상진 어린시절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맘마미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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