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승무원이 뜨개질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 전시

입력 2014-02-12 15:04
에어부산이 2월12일(수) 10시부터 17시까지 김해공항 국내선 2층에 100여명의 캐빈승무원이 직접 뜨개질하여 완성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 150개와 뜨개질 작업 사진을 전시합니다.



완성된 모자는 전시회 이후 외국 낙후지역의 출생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돼 신생아들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감기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