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소치동계올림픽 응원 '골프 패밀리세일'

입력 2014-02-12 11:25
한국형 블랙 프라이데이인 '화이트 프라이데이'로 최고 방문객수와 최고 매출액을 연일 경신하고 새로운 신개념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가 유명 골프 브랜드들과 함께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골프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퍼스트빌리지의 '골프 패밀리 세일'은 소치 동계올림픽의 골든위크 기간인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소치 올림픽에 푹 빠져 있을 국민들에게 빙판 위의 선수들처럼 시원하게 유명 골프 브랜드를 최대 90% 세일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스포츠 대표 브랜드인 뉴발란스, 아디다스, 나이키 등 스포츠 운동화의 60% 세일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골프 패밀리 세일'은 나이키 골프를 비롯하여 닥스골프, 헤지스골프, JDX, 슈페리어, 아놀드 파마, 엘레강스 스포츠 등 유명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며 주력 상품 대부분이 90% 할인되는 것은 물론 소수의 신상품도 80% 할인을 진행해 많은 고객들이 최대 정상가의 10%의 가격으로 고가의 골프웨어를 구매할 수 있다.

퍼스트빌리지는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 기간인 '골프 패밀리 세일' 기간동안 매일 3000점씩 10일간 총 3만점 이상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골프웨어 상의와 하의는 물론 골프화를 포함한 모든 품목이 준비됐다. 정가 13만5000원의 골프웨어 스커트가 1만3500원, 정가 15만원인 클래식 집업자켓이 1만5000원에 팔릴 예정이다. 정가의 10%의 파격적인 금액으로 바로 필드에 나갈 수 있는 골프웨어 한 세트를 장만할 수 있는 셈이다.

이번 '골프 패밀리 세일' 기간 동안에는 골프 브랜드뿐만 아니라 스포츠 대표 브랜드인 뉴발란스, 나이키, 아디다스 운동화까지도 60% 할인된 가격으로 함께 구매 할 수 있다.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