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연일 화제몰이 중인 스텔라 가영이 2009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국악고 김연아'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과거 모습도 관심사다.
가영은 2009년 '1박 2일' 시청자 투어 특집에 출연, 청순하면서도 동양적인 외모로 '국악고 김연아'라 불렸다. 가영은 ‘1박 2일’ 시청자 투어 장기자랑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티아라의 곡 'Bo Peep Bo Peep(보핍보핍)'을 추는 등 끼를 과시했다.
스텔라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섹시한 콘셉트와 의상, 노골적인 안무로 19금 판정을 받았다. 스텔라는 12일 앨범을 발매하며,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네티즌들은 "스텔라 가영, 1박2일 때하고는 완전히 다르네" "스텔라 가영, 여자의 변신은 무죄" "스텔라 가영, 모르고 보면 전혀 못 알아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QTV, KBS2 방송화면 캡처,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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