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마켓나우]옐런 효과 + 부채한도 기대감, 월가 화답

입력 2014-02-12 11:10
수정 2014-02-12 11:10
출발 증시특급 1부 [글로벌 마켓나우]

출연 : 김희욱 한국경제TV 전문위원

미 하원, 부채한도 상향 법안 통과

221 : 201로 하원 '클린빌'통과

하원 통과->상원 통과->오바마 대통령 재가->부채한도 상향

옐런 효과+부채한도 기대감, 월가 화답

재닛 옐런 하원 금융위 모두발언

前 연준의장 버냉키 역할, 리더십 존중, 계승

미 경제진단, GDP 흡족, 고용(실업률) 목표 부합

단, 고용회복 아직 '불완전(완성도 한참 부족)'

인플레, 확실히 연준 목표 미달(의미 부여 X)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예의주시

미 경제에 리스크 제한적 판단, 향후 '모니터' 지속

現 QE3 당초 취지와 부합 성과 내

지난해 중반부터 Taper 준비 후 예정대로 시행 중

現 경기 판단 의거, 추가 Taper 추진 예정

금융개혁안, 아직 '현재 진행형', 대의명분 인정

재닛 옐런 하원 금융위 Q&A 속기록



Q.1) 美 은행개혁안, 경제에 미칠 영향

A.1) 궁극적 목표 : 금융시스템 강화

장기적 경제에 호재

Q.2) Taper 중단할 계획은 없나

A.2) 연준 경제전망 중대한 변화 감지 시

일시 Taper 지연 가능

→'득'보다 '실' 클 수도(주로 고용에 이상 신호 시)

Q.3) 지난 12월, 1월 고용지표 이변에 대해

A.3) 물론, 본인도 놀랐지만 '날씨 영향' 인정

→3월 FOMC

2월 고용지표 확인 후 재판단

Q.4) 구직참여율 하락에 대해

A.4) 베이비붐 세대 은퇴 본격화

향후 구직참여율 하락 지속 감안

→최근 실업률 하락 신뢰도 지적 신경 안 써

Q.5) Taper에 대한 연준의 입장

A.5) 現 Taper 기조, 철저히 연준 경제전망 기인

→이변 없는 한 Taper 지속

(12월, 1월 고용지표 혼선 정도는 감내)

옐런 의회 증언, Q&A 핵심 포인트



1) 미 경제 여전히 ‘정상 국면’ 전

2) 구직참여율 하락 지적, 중대사안 아니야

3) 지난 2번 고용지표 이변, 무시

4) QE vs. Taper, 입장 변화 기대말라

5) 이머징 마켓 불안, 대처의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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