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 Mr.Mr.' 세계적인 프로듀서 더 언더독스와 작업 '美 빌보드도 기대'

입력 2014-02-12 12:33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선공개가 임박했다.

정규 4집 'I Got a Boy' 이후 1년여 만에 나온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 미스터(Mr. Mr.)'는 19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이에 앞서 소녀시대는 11일 오전 11시 새 앨범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미스터미스터’는 비욘세·저스틴 팀버레이크·크리스 브라운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의 작품이다.

현재 소녀시대의 Mr.Mr.(미스터미스터)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Mr.Mr. 미스터미스터 빨리 공개됐으면 좋겠다", "소녀시대 Mr.Mr. 미스터미스터, 시간이 왜 안가지?", "소녀시대 Mr.Mr. 미스터미스터, 대박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의 빌보드 역시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11일 K팝 칼럼 코너 ‘케이타운’을 통해 “Girls' Generation Announces Comeback Single ‘Mr.Mr.’, New Album”이라는 타이틀로 컴백 소식과 함께 ‘미스터미스터’의 이미지 티저를 상세히 소개했으며 “멋진 2013년을 보낸 소녀시대가 얼마나 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다”고 전하며 소녀시대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사진=S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