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알쿠노(Alcuno)가 행운을 부르는 1페니를 삽입한 '오리지널 페니로퍼'를 선보였습니다. 알쿠노의 '오리지널 페니로퍼'는 195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당시 페니로퍼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다는데요. 여기에 부드러운 타입의 천연 소가죽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하고, 신을수록 중후한 느낌을 더하는 최고급 웰트(Welt)공법을 적용했다고 하네요.
발란타인(BALLANTYNE)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남성용 캐시미어 클래식 재킷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발란타인의 남성용 캐시미어 클래식 재킷은 이탈리안 감성의 100% 캐시미어 소재의 재킷으로 발란타인만의 감각적인 디자인 감성이 들어간 제품이라는데요. 재킷 안쪽에는 스트링이 있어 허리 라인을 조여줄 수 있으며, 라펠 부분에는 버튼으로 여밀 수 있는 디테일이 있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네파가 신학기를 맞아 탈부착이 가능해 활용도를 높이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멀티 캐주얼 백팩 '덱스터'와 '드레이크' 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먼저, 네파의 '덱스터'는 가벼운 트레킹 및 여행은 물론 학생들이 등·하교 시 착용하기 좋은 캐주얼 백팩으로 다양한 형태의 주머니를 적용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백팩의 하단에 탈착이 가능한 신발 주머니가 달려있어 학생들의 실내화나 여행 시 여분의 신발을 넣어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파의 '드레이크'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데일리 백팩으로 학생이나 직장인들을 위해 노트북 및 태블릿PC를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정면 하단의 포켓은 분리 시 별도의 크로스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가방 하나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네요.
레스모아가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레스모아 온라인 몰에서 이벤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소치 동계올림픽이 치러지는 러시아의 왕복 항공권 2매(유류 할증료, 제세공과금, 공항세는 당첨자가 부담)를 1명에게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오는 3월 2일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로버스, 클락스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고,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 올린 제품 리뷰를 레스모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URL을 공유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당첨자는 3월 12일 레스모아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오클리(OAKLEY)가 신학기 이벤트를 3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클리는 ‘나눔으로 시작하는 신학기 백팩 보상판매전’과 함께 문화 상품권을 증정하는 ‘오클리와 함께 스마트하게 열공하자’를 진행하는데요. ‘나눔으로 시작하는 신학기 백팩 보상판매전’은 오클리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작은 나눔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는 열린 동참의 뜻을 둔 이벤트라고 하네요. 매장 방문시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용한 의류, 아이웨어, 가방, 잡화 등을 기부하면 오클리 가방 구입시 일정 금액을 보상해준다고 하는데요. 기부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기증을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네요.
바비 슈즈에서 2014년 S/S 시즌 매년 계절과 관계없이 꾸준한 사랑 받고 있는 옥스퍼드 단화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옥스퍼드 단화 아이템은 남성화에서 파생된 것으로 중성적인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모던 클래식 스타일, 캐쥬얼 스타일에는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며 믹스앤드매치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운 원피스나 최근 '핫' 아이템인 롱 플레어 스커트에도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바비 슈즈 옥스퍼드 단화는 유니크한 느낌의 블랙 에나멜과 포인트 스타일링 하기 좋은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을 사용한 두 가지 시리즈로 진행됐다고 하네요.
세라 슈즈가 2014 S/S시즌에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2014 S/S라인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멋스러움이 느껴진다는데요. 결혼식 등의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잘 차려 입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하객 패션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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