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가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의약외품 홍삼드링크 ‘영진 홍삼진액’을 출시합니다.
해태음료는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의약외품 드링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에 해태음료가 선보인 ‘영진 홍삼진액’은 홍삼성분 이외에도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B6 등의 약리 성분이 일정량 함유돼 피로회복, 자양강장 등 의 효능과 효과를 가진 제품입니다.
해태음료 관계자는 “’영진 홍삼진액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시설을 기반으로 하여 위생적인 제조 시설 하에 약사의 품질 관리를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고 말했습니다.
해태음료는 ‘영진 홍삼진액’에 이어 피로회복,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는 ‘영진 구론산바몬드 S’, ‘영진 구론산바몬드 D’ 등의 의약외품 신제품 2종을 2월말과 3월초에 각각 추가로 출시하는 등 향후 의약외품 드링크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해태음료는 LG생활건강과 함께 건강음료와 기능성음료 시장에 대응하고 음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영진약품 드링크사업을 작년 12월초 인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