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적정주가 역시도 2만원으로 내려 잡았습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신규수익창출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올해는 일본 게임온을 포함한 다양한 퍼블리싱 계획과 20여종의 모바일게임 런칭 등 펀더멘털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을 전망이지만 서비스 일정과 흥행리스크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추후 성과를 지켜보며 대응할 것을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