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왔어요, 우리아이 건강한 간식 ‘키딜리셔스’ 한국 상륙

입력 2014-02-11 16:03


10일. 영국 3대 베이비 핑거푸드로 사랑 받고 있는 키딜리셔스(KIDDYLICIOUS)가 홈플러스를 통해 2월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수입원 마루티앤씨㈜ 관계자는 밝혔다.

키딜리셔스는 영국 내 베이비 핑거푸드 TOP3로 급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에 최초로 론칭되는 제품은 젤리와 후르츠 2종류이다. ‘키딜리셔스’ 후르츠는 100% 과일만 사용하며, 2가지 이상의 과일을 스무디처럼 부드럽게 만들어 동결건조한 아기 입 속에서 쉽게 녹는 과일간식이다. ‘키딜리셔스’ 젤리는, 95% 이상 과일만 사용하여 만든 부드러운 아기 유아 젤리 제품으로, 과일, 식물성 펙틴과 같은 자연에서 온 재료만으로 만들었다.

아기 유아 과일간식 제품은, 기존의 국내 아기간식, 유아간식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제품으로, 2가지 이상의 과일을 섞어 동결건조한 형태, 젤리 형태의 새로운 형태의 간식 제품이다. 또한, 설탕이나 소금, 인공첨가물이나 인공색소,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것은 물론, 글루텐 프리, 우유나 유당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키딜리셔스 젤리’와 ‘키딜리셔스 후르츠’는 아이가 한 번에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양으로 소포장 되어 있는데, 한가지 색의 과일이나 야채를 아기가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을 만큼의 양으로 제품 1봉지를 만들어, 영국 정부에서 국민 건강을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는<1 of 5-A-DAY>(하루에 5가지색의 과일이나 야채를 먹어 건강을 지키자는 운동)를 쉽게 실천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기도 하다.

수입원 마루티앤씨㈜ 관계자는 “키딜리셔스는 일본 베이비푸드 브랜드 와코도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커머스파크㈜를 통해 한국에 유통 판매 된다”며, “3월 롯데마트/이마트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베베스트(www.bebest.co.kr)'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