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상국 여친 천이슬, 블랙 망사 란제리

입력 2014-02-11 15:35


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 천이슬과의 결혼을 언급하면서 다시 한 번 천이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상국은 11일 tvN 리얼 농촌 버라이어티 '삼촌(村)로망스'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결혼 후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성장할 때는 귀농하고 싶다"며 "여자친구와 합의가 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결혼하게 되면 귀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양상국은 "여자친구(천이슬)가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 전원생활을 좋아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차세대 '베이글녀'로 주목받고 있는 천이슬은 지난해 11월 양상국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작년 8월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20대 부부특집 '누나가 필요해'에 출연한 바 있다.

맥심 화보에서 천이슬은 베이비페이스와 풍만한 볼륨감을 겸비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섹시한 란제리뿐 아니라 호피무늬 아이템과 레이스 등을 활용해 남심을 녹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양상국 열애, 천이슬 몸매 환상적이야" "양상국 열애, 천이슬같이 예쁜 여자친구라니 좋겠다" "양상국 열애, 의외의 커플이지만 잘 어울려" "양상국 열애, 남자들은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맥심)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