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로망스' 양상국 "결혼하면 귀촌"··천이슬 몸매가 아깝다!

입력 2014-02-11 13:42
수정 2014-02-11 13:48


천이슬의 남자 개그맨 양상국이 '삼촌로망스' 간담회에서여자친구 천이슬과의 귀촌 계획을 밝혀 화제다.

지난 11일 있었던 케이블채널 tvN '삼촌로망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양상국은 "여자친구와 합의가 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결혼하게 되면 귀촌은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삼촌로망스' 양상국은 이어 "결혼 생각은 안 해봤는데 여자친구가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 전원생활을 좋아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삼촌 로망스’는 농촌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준혁 강성진 강레오 양상국이 직접 농촌의 삶을 체험하는 리얼 농촌 버라이어티다. 방송은 15일 오후 5시다.



한편 양상국이 천이슬과의 귀촌계획을 밝히면서, 배우 천이슬의 과거 섹시화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된 천이슬의 화보는 과거 맥심 화보 등 천이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것들이다.

천이슬 화보를 본 내티즌들은 "천이슬 몸매 대박, 양상국 완전 부럽다", "천이슬 몸매, 이 커플 몸매 괜찮네", "천이슬 몸매, 이정도인줄은 몰랐네" 등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