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아들 서수원, 뚜렷 이목구비+귀염 매력 '훈남이네'

입력 2014-02-11 11:13
수정 2014-02-11 11:13
전(前) 농구선수 박찬숙의 아들 서수원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박찬숙이 가상 남편 이영하와 함께 아들과 딸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하를 만난 박찬숙 아들 서수원은 "전화를 왜 안받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리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찬숙의 아들은 "좀 싫었다. 엄마를 뺏긴 느낌이었다"며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축구 선수 출신인 박찬숙 아들 서수원은 최근 선수 생활을 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서수원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찬숙 아들 서수원 진짜 잘 생겼네" "박찬숙 아들 서수원 연예인 뺨치네" "박찬숙 아들 서수원 어쩜 저래? 진짜 대박이다" "박찬숙 아들 서수원 우와... 연예인으로 나서도 되겠다" "박찬숙 아들 서수원 이렇게 잘생긴 축구선수도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님과 함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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