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응급남녀' 촬영장에서도 빛나는 '여신 미모'

입력 2014-02-11 10:45
수정 2014-02-11 10:44
배우 송지효가 tvN 드라마 '응급남녀' 촬영장에서 대본과 모니터링에 열중한 모습이 공개됐다.



송지효는 11일 라인 공식계정에 '응급남녀'(김철규 연출, 최윤정 극본)의 촬영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응급남녀' 촬영장을 배경으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과 모니터링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지효는 극중 의상인 의사가운을 입었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대본이랑 모니터에 완전 빠져들 기세!" "송지효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모를 듯 초 집중한 모습이네" "주연배우의 열의로 드라마가 더욱 빛을 발하는 듯" "'응급남녀' 진짜 잘 보고 있어요! 오진희 덕분에 웃었다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응급남녀'에서 30대 돌싱인턴 오진희 역을 맡아 일에도 사랑에도 아직은 서툴고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이며 30대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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