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확 바뀐 분위기로 '성숙미' 발산 "'쏘 원더풀' 기대"

입력 2014-02-11 09:59
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성숙한 이미지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10일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13일 공개될 디지털 싱글 '쏘 원더풀(So Wonderful)'의 컴백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인간 마네킹으로 변신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끈 레이디스 코드는 컴백포토에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들은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여성미를 발산하며 '쏘 원더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쏘 원더풀'은 레이디스 코드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작곡가 슈퍼 창따이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멤버 각각의 특징이 돋보이는 이 곡은 '나쁜여자' '예뻐 예뻐'에서 볼 수 있었던 레이디스 코드만의 색깔이 잘 표현된 곡으로 귀여움과 시크함, 섹시함까지 겸비한 그들의 매력이 정점에 달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그간 선보여 왔던 레이디스 코드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펑키함, 경쾌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밴드 연주로 듣는 즐거움과 또 다른 매력의 보는 즐거움까지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 코드 컴백, 어떤 모습 보여줄지 완전 기대된다" "레이디스 코드 컴백, 레이디스 코드 짱!" "레이디스 코드 컴백, 레이디스 코드 미모 업그레이드 됐네" "레이디스 코드 컴백, 레이디스 코드 노래 빨리 공개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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