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신민아, 대세 커플의 부부 호흡... 얼마나 상큼할까?

입력 2014-02-11 08:56
수정 2014-02-11 10:21
배우 조정석 신민아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임찬상 감독, (주)필름모멘텀 제작)에 출연한다.



이명세 감독의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박중훈 최진실이 주연을 맡아 현(現) 시대 신혼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기 발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효자동 이발사'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영화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조정석과 신민아는 이제 막 결혼생활을 시작한 신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까지 여러 작품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조정석이 신혼을 즐기는 대한민국 평균 남편 영민 역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 '고고70' '키친'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을 통해 매력을 발산해온 신민아는 영민의 똑소리 나는 아내 미영으로 상큼한 매력을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진짜 재미있겠다"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어떤 모습일까"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부부 호흡 궁금하네"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 조합 신선하네"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