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이 물오른 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그룹 '스텔라' 멤버 가영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가영이 국악고 재학 당시였던 2009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 투어 특집에 출연했던 방송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가영은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날씬한 몸매 등 최근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여신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가영은 '1박2일' 출연 당시 가수 은지원과 한 조를 이룬 장기자랑 무대에서 소녀시대 '지(Gee)'에 맞춰 특별한 공연을 선보여, 당시 '국악고 김연아', '국악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가영은 특출난 외모와 남다른 가창력을 적극 활용, 걸그룹 '스텔라'로 데뷔했다.
한편 가영이 속한 걸그룹 스텔라(효민, 민희, 가영, 전율)는 10일 섹시 컨셉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 개인 컷을 공개해 남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저 중 일부 공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텔라는 멤버 각각 란제리 의상을 입은 채 과감한 노출과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멤버 가영의 경우 귀여운 이미지에서 섹시한 이미지로 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텔라는 12일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en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텔라 가영, 여신 미모는 여전하네", "스텔라, 가영이가 소녀에서 여신으로 변신", "스텔라 가영, 스텔라 멤버 섹시 컨셉 이번 앨범 기대된다", "스텔라 가영, '1박2일' 출연했을 때 눈 여겨봤는데 스텔라 멤버였군", "스텔라 화이팅!"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