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디젤' 북미 수출‥슈팅게임의 새로운 도전

입력 2014-02-10 14:39


네오위즈게임즈가 OG플래닛과 3인칭 슈팅게임(TPS) '디젤'의 북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현지화 작업을 진행한 후 올해 6월쯤 '디젤'을 현지 유저들에게 선보일 방침입니다.

'디젤'은 현재 해외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미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진출해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스페셜포스' '아바(A.V.A)' 등으로 유명항 네오위즈게임즈는 북미 지역에서 슈팅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온라인 슈팅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북미 서비스를 맡은 OG플래닛은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2004년 설립 후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북미시장에 선보있습니다.

대표작으로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대항해시대 온라인’ ‘라테일’ ‘럼블 파이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