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 신동아파밀리에’ 수도권 남부 최저분양가에 수요자 몰린다...

입력 2014-02-10 13:34


2014년 본격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움직일 것으로 예측되면서, 양도소득세 중과폐지 등 부동산 규제완화 등으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에서 부동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51.2%가 “올해 부동산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대답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 지역에 대한 상승 기대감이 85.7%로 가장 높았다. 서울 강북이 66.7%, 대구·경북 64.1%, 인천이 57.1%로 뒤를 이었다.

이렇게 부동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경기 남부 지역에 63빌딩의 시공사인 신동아건설이 오산지역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건설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최저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는 ‘오산세교 신동아 파밀리에’는 동탄2신도시의 분양열풍 만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오산세교 신동아 파밀리에’는 최근 착공이 확정된 오산시 세교2지구의 최대 수혜단지로 평가 받으며 오산 지역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교2지구는 2018년 준공 예정으로 편리한 교통망, 높은 녹지율의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 우수한 교육 여건 등을 갖춘 수도권 남부 30만명 인구의 자립형 행복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 단지의 최대 강점은 인근 아파트 시세에 비해 파격적인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00만 원대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는 전용 59㎡형은 가구당 1억5,401만원 선(3.3㎡당 601만 원대), 전용 84A㎡형은 가구당 2억283만원 선(3.3㎡당 590만원), 84B㎡형은 가구당 1억9923만원 선이다. 미래가치 또한 높아 프리미엄 상승이 요인이 작용해 일반 분양 전환 시 평당 200만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기대해도 좋다.

지하 2층, 지상 14~23층 총 1,95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산 최초로 총 공급 물량의 약 80%를 4베이로 적용해 전용 59㎡, 전용 84㎡ AㆍB타입 등 중소형 3개 유형으로 각각의 장점을 특화시켰다. 전용 59㎡는 판상형 4베이에 중형아파트에서나 만날 수 있는 드레스룸을 조성한다. 전용 84㎡ A타입 역시 판상형 4베이로 알파룸, 전용 84㎡ B타입은 거실과 침실 사이의 알파룸과 주방 펜트리까지 조성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건폐율 12.3%, 단지 녹지율 40%의 전세대 남향 에코 웰빙단지로 구성해 건강한 아파트를 구현한다. 야외 커뮤니티 공간, 키친가든, 키즈가든 등 입주민 전용시설도 돋보이며 10cm 높은 천장 설계 및 펜트리, 알파룸 설계도 기존 오산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차별 포인트로 설계했다.

단지 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단지 인근 반경 3km 내 사립유치원 1개(예정), 초등학교 1개교 부지가 신설되며 인근에 세마중·문시중·대호중·세마고·오산고·오산대학·한신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훌륭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깝다. 교통 입지는 북오산IC, 오산대역, 세마역 등 쾌속 교통망도 갖추고 있어 동탄 신도시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031-831-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