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 전효성 촬영장 셀카, 여고생 나영 변신 '두근두근 죽겠처용'

입력 2014-02-10 11:28
수정 2014-02-10 16:23
OCN 드라마 귀신 보는 '처용'에 출연 중인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촬영장 셀카(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11시부터 귀신보는 형사 처용 방송됩니다 나영이 지켜보고 있나영 두근두근 죽겠처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교복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극중 고등학생 귀신 나영으로 등장하는 전효성은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처용 전효성 귀여워" "처용 전효성 꼭 본방사수할게요" "처용 전효성 청순하다" "처용 전효성 드라마 재밌을 것 같다" "처용 전효성 여고생 귀신이라니 대박이네" "처용 전효성 촬영장 셀카 깜찍하다" "처용 전효성 뭘 보고 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처용은 OCN이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태어나면서부터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오지호)'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에 숨겨진 강력 미제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의 10부작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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