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과 미샤 세일이 화제다.
더페이스샵은 10일부터 일주일동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시작하며, 미샤는 매달 10일 진행하는 '미샤데이'로 전 품목 20% 할인에 돌입했다.
이에 더페이스샵과 미샤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소비자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주일 동안 최대 50%에 달하는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수지의 첫사랑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더페이스샵 전국 매장과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품목별로 20~50%까지 할인해준다.
'망고씨드 하트볼륨버터', '천삼송이 자생크림' 등은 무려 50% 할인을 하며, '스밈 백년발효 세트'와 '명한미인도 세트'는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거나 '씨눈 에센스', '쿠션 스크린셀'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과 제품 교환 쿠폰이 제공된다.
미샤는 매달 10일 진행하는 '미샤데이'로 전 품목 20% 할인에 돌입했다.
이번 미샤데이는 화제의 제품인 금설 마무리 에센스, 미샤 포맨 앰플 등을 좋은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미샤의 세일 행사는 전국 미샤 매장 및 온라인 뷰티넷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네티즌들은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 미샤 세일 둘다 지르러 가야겠다!", "더페이스샵 미샤 세일하니 퇴근하고 화장품 사러 가야지~ 화장품 사야하는데 잘됐다",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 미샤 세일하네~ 돈 없는데 세일이네 젠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 페이스샵/ 미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