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위송빠레' 다시 울려퍼진다··PSV 홈팬 수만명 응원가 열창

입력 2014-02-10 09:05
수정 2014-02-10 10:15


'센트럴박' 박지성의 응원가 '위송빠레'가 아인트호벤 홈구장에 다시 울려퍼지고 있다.

박지성은 한국시간으로 9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트벤테와의 2013~2014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23라운드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면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박지성은 전반 7분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수 산티아고 아리아스의 선제골을 돕는 등 증원을 장악하며 이날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가 승리로 끝나자 경기장에 운집한 수만명의 홈팬들은 박지성의 응원가 '위송빠레'를 열창하며 박지성을 환호했다.

한 관중이 공개한 유투브 영상에는 '위송빠레'를 부르는 홈팬들의 열광적인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에는 '위송빠레'를 부르는 편들을 향해 박지성이 박수로 답례하는 모습이 나온다.

박지성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항상 팬들은 내게 더 큰 힘을 준다. 여기서 뛰는 행복"이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성 위송빠레, 감동적이다", "박지성 위송빠레, 어게인 박지성인가", "박지성 위송빠레, 이대로 대표팀으로"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아인트호벤은 2연승을 달리며 10승5무8패(승점35)로 18개 팀 가운데 5위를 기록중이다. (사진=경기영상 캡쳐)

*박지성 '위송빠레' 유투브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i_QJHb1vhJk#t=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