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가 SBS '인기가요' 컴백 무대 소감을 전했다.
유승우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좋은 무대 설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오예! 이건 어느 분이 감기 조심하라며 이번 타이틀곡 마스크를 주셔서.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지독해요 또 내일 나올 앨범도 들어주시고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팬이 선물해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에는 이번 타이틀 곡인 '입술이 밉다'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우는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소감도 훈훈하네"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인증샷 귀엽다"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마스크 선물해 준 팬은 정말 기분 좋을 듯"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이번 노래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9일 '인기가요'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빠른 열아홉'의 타이틀곡 '입술이 밉다'의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첫 방송 하루 뒤인 1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사진=유승우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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