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맹승지, 다정하게 찰칵 "감기 걸린 파비앙, 빨리 나아"

입력 2014-02-08 11:55
모델 겸 배우로 활동중인 파비앙과 개그우먼 맹승지의 셀카(셀프 카메라)가 화제다.



맹승지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기에 걸렸다던 파비앙! 비앙아 감기 빨리 나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맹승지와 파비앙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맹승지의 코에 그려진 수염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으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파비앙 맹승지 셀카 부러워" "피비앙 맹승지 잘 어울린다" "파비앙 맹승지 둘이 친한가보네" "파비앙 맹승지 귀여운 셀카다" "파비앙 맹승지 훈훈한 투샷이네" "파비앙 맹승지 파비앙 감기걸렸다니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비앙은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사진=맹승지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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