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현이, "남편, 과거이야기에 상처받을 때 있다"

입력 2014-02-08 10:21
모델 이현이가 JTBC '마녀사냥'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현이는 7일 방송된 '마녀사냥'에는 출연해 자신의 남편에 대해 "남편은 너무 쿨하다"며 "본인 과거 이야기를 정말 자유롭게 한다. 상처받을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성시경은 "그럴 땐 쿨 몽둥이가 필요하다. '쿨 같은 소리 하고 있네'가 적힌 따끈따끈한 신상 쿨 몽둥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이현이 모델이었구나" "마녀사냥 이현이 매력있다" "마녀사냥 이현이 남편분 너무 쿨하시다" "마녀사냥 이현이 남편 그런 건 안 쿨해도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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