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최원영, 실제 웨딩촬영 모습 어땠나 봤더니... '그림이네'

입력 2014-02-07 13:49
수정 2014-02-07 13:58
예비부부 심이영 최원영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7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이들의 웨딩촬영은 6일 오후 경기도 양평의 한 스튜디오에서 비밀리에 진행됐다. 임신 18주차에 접어든 심이영이 소속사 차량을 타고 스튜디오에 먼저 도착했다. 곧이어 최원영도 소속사 차량으로 스튜디오에 도착해 커피를 마시며 안으로 이동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웨딩촬영은 낮 12시부터 시작됐으며 해가 진 오후까지도 계속됐다고. 이날 심이영 최원영은 두 눈을 맞추는 것은 기본, 서로 꼭 안아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전형적인 예비 신혼부부의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호흡을 맞춘 심이영 최원영은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됐다. 심이영 최원영은 28일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최원영은 "생애 가장 큰 생일 선물을 받았다. 드디어 2월 28일 우리가 진짜 부부가 된다. 설렘과 행복함으로 여느 연인들처럼 사랑에 젖어 들었고, 때론 가슴앓이와 시련도 있었지만 늘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내왔던 우리가 남은 인생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 최원영 웨딩촬영 뭔가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심이영 최원영 웨딩촬영 드디어 결혼을 하는구나 부럽다" "심이영 최원영 웨딩촬영 행복해보인다!" "심이영 최원영 웨딩촬영 결혼이라니... 축하해요" "심이영 최원영 웨딩촬영 나도 결혼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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