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 전기계 중심단체로 역할 강화

입력 2014-02-07 13:35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지난 6일 한전 본관에서 2014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 안건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협회는 전기계 중심단체로서의 역할 증대 및 위상을 제고하고, 기술기준·표준개발의 주도적 수행 및 자립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국가에너지연구사업과 전기산업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전기사업법 기술기준과 전력산업 기술기준 개발 및 유지관리, 표준품셈 제개정 연구 및 전력신기술 지정 등을 올해 주요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협회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대외협력처를 신설하고 기존의 기획홍보처를 경영지원처로 명칭변경해 회원사 등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대외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