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의 '진짜 사나이' 합류설에 대해 MBC '진짜 사나이' 측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MBC '진짜사나이’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헨리의 ‘진짜사나이’ 출연은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다. 현재 모든 캐스팅 가능성을 논의 중이다. 등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한 언론매체는 "헨리가 '진짜 사나이'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고 보도해 헨리의 '진짜 사나이' 합류에 무게를 실렸다.
한편 헨리는 캐나다 출신 가수로, 지난 2008년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3년 솔로음반 ‘Tra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헨리가 '진짜 사나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에 이어 두 번째 외국인 병사가 된다.(사진=SM엔터테인먼트/MBC 진짜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