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건설, 어닝쇼크·유증 검토‥'급락'

입력 2014-02-07 09:20
GS건설이 지난해 실적 부진과 유상증자 검토 소식에 10% 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9시11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3800원, 11% 내린 3만750원에 거래되는 중입니다.

7일 GS건설은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일 밝힌 GS건설의 지난해 실적은 영업손실이 9373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고, 같은 기간 당기순순실도 7721억원을 기록,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