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3월 동탄2신도시 A-101블록에 아파트 분양

입력 2014-02-06 16:31
▷ 동탄2신도시 A-101블록 위치,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344가구 구성

▷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인접, 치동천을 사이에 두고 풍부한 생활 인프라 공유

▷ 전세대판상형,4베이,맞통풍 구조 적용, 필로티 및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선보여..

▷ GTX 삼성~동탄구간 2016년 착공(예정),2020년 완공(예정), 이용 시 강남까지 20분 내 접근

▷ 동탄신도시첨단산업벨트 개발로 한국형 실리콘밸리 완성, 자족기능 UP





경남기업이 시공하고 군인공제회가 시행을 맡은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A-101블록)’이 오는 3월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총 4개동이 지하 2층, 지상 27~32층의 초고층으로 시공된다. 전용면적 기준 △84A㎡ 124가구, △84B㎡ 110가구, △84C㎡ 110가구 등 총 344가구 모두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인접, 풍부한 생활 인프라 공유

이 아파트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가까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각 신도시 내 중심구역인 시범단지는 대체로 편의,교통시설 등의 인프라가 우선적으로 확충돼 인근 입주민들의 거주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아파트 시세 또한 시범단지와 인접할수록 경쟁력이 높아 실거주는 물론 투자 목적으로도 적절하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시범단지와 치동천(수변공원 예정)을 사이에 두고 위치해 단지에서 도보로 시범단지 내 각종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근린생활시설 및 상업시설도 단지와 매우 인접해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특화 단지 배치 및 치동천변의 쾌적한 자연환경 확보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단지 구성 및 배치를 선보인 점도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전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와 각 동간 사선배치를 통해 일조량과 채광성을 높였다. 또 저층부의 경우 필로티 구조를 적용, 개방감 및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 보행자들의 자유로운 동선 또한 확보했다.

특히 대부분의 세대가 단지 바로 남측에 위치한 치동천의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돼 입주 후 조망권 및 수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뿐만 아니라 치동천 주변이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다양한 운동시설을 이용하여 쾌적한 여가생활도 보낼 수 있다.

단지 서측공공 공지도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는 동시에 도로의 차량소음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 교통망으로는 수서~평택간 KTX 동탄역(2015년 예정)가 들어서며 이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도로망을 이용하여 타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의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