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6호 정우성, 여자 5호에 관심 "갑자기 훅"

입력 2014-02-06 16:21
SBS '짝' 남자 6호가 독특한 이유로 여자 5호에게 관심을 보였다.



5일 방송된 '짝'에서 남자 6호의 시선이 여자 5호를 향했다. 남자 6호는 "게임 중 치마가 한 번 들려서 섹시하더라"며 여자 5호를 당황시켰다.

여자 5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웃겼다. 그럴 수가 있냐"고 말하면서도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 문제지만 유쾌하다. 그런 접근도 나쁘진 않다"며 호감을 내비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짝' 남자 6호 정우성 진짜 신기하네" "'짝' 남자 6호 정우성 그런 매력을 느낄 수도 있지" "'짝' 남자 6호 정우성 솔직해서 좋네" "'짝' 남자 6호 정우성 여자 5호도 싫지 않은 느낌?" "'짝' 남자 6호 정우성 그렇게 관심은 시작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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