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 생활 자랑, 지성 근황보니.."더 멋있어졌네~"

입력 2014-02-06 14:19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VIP시사회에 배우 지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성은 블랙 팬츠에 화이트 폴라 니트 스웨터를 매치한 깔끔한 새신랑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성은 지난해 9월 배우 이보영과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지성 이보영 신혼 생활 좋아보이네" "지성 이보영 신혼 생활 정말 좋은지 얼굴이 폈어" "지성 이보영 신혼 생활 정말 해피한가보네" 등의 관심을 보였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 지하교회를 재구성한 실화 영화이며 자유와 인권을 잃은 북한 교인들의 참혹한 현실과 탈북을 위한 북한 주민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김인원, 홍경인, 지용석, 안병경 등이 출연하는 '신이 보낸 사람'은 오는 13일 개봉예정이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종교단체 신천지의 투자를 받고 제작된 영화라는 루머가 떠돌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5일 오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보영의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