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이 전남 구례군과 '친환경 농산물·산수려 샘물 공급·유통을 통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구례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과 먹는 샘물인 '지리산 산수려 샘물'을 서울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공급합니다.
조선호텔은 자연산 버섯, 산채 나물, 오이, 죽순, 고춧가루, 단감 등의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받고, 연간 500㎖와 1.8ℓ들이 먹는 샘물 43만4천병, 약 27만ℓ를 객실, 연회, 피트니스 클럽 등에 공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