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응원하는 스타들의 영상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스타들의 응원 영상에는 박미선, 샘 해밍턴, 이휘재, 김신영 등 스타들이 13일 개봉하는 '신이 보낸 사람'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5일 공개된 영상에서 이들 외에 걸스데이 대국남아 에일리 등 인기 가수들도 "2월 달이면 좋은 영화 하나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 "대한민국을 울릴 기적같은 감동", "아픈 곳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화이팅!'" 등 영화를 응원했다
신이 보낸 사람 스타들 응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이 보낸 사람, 도대체 어떤 영화길래 스타들까지 응원? 기대된다", "신이 보낸 사람, 김진독 감독 힘내세요", "신이 보낸 사람 스타들 응원, 영상 보니까 더 기대돼 13일 개봉하는 날 봐야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자유와 인권마저 잃은 북한 지하교회 교인들의 참혹한 현실과 탈북을 하기 위한 북한 주민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인권이 1급 정치범이자 마을의 주동분자 주철호 역을 맡았다.
(사진= 온라인 동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