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크루즈 나이트'파티로 한자리 모인 레이싱모델들

입력 2014-02-06 12:00


레이싱모델 방은영 황인지 박시현 김나현 이성화 한가은과 옥타곤 총괄실장 마루PD(김한수), 디자이너 순자가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된 '크루즈 나이트(Cruise Night)'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White or NAVY'를 콘셉트로 해군제복 스타일로 클러버들이 드레스코드를 통일하고, 레이싱모델들이 크루즈 걸로 변신해 해군모자와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스테이지 한편에 마련된 온수 수영장에서 한겨울에도 비키니 걸 들이 가득 차는 '크루즈 나이트'가 오는 7일 금요일 클럽 옥타곤(Club Octagon)에서 개최된다.

20회 이상 파티를 열어온 '크루즈 나이트(Cruise Night)'는 클럽 옥타곤이 만든 자체 파티 브랜드로, 옥타곤은 'EDM(Electronic Dance Music)'씬에서 머물지 않고 나아가 다양한 클래식 공연, 예술작품 전시회, 초대형 내한공연의 공식 애프터파티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월드랭킹 12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