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박스, 발렌타인데이 맞아 한정판 '로맨틱 박스' 출시

입력 2014-02-05 17:46
수정 2014-02-07 15:08
간호섭 홍익대 교수의 패션 섭스크립션 커머스 바이박스가 2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자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류수진 스타일리스트가 큐레이팅한 한정판 '로맨틱 박스(Romantic Box)'를 출시했다.



류수진은 이정재, 고수, 주진모, 배수빈 등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각종 영화, 화보의 남자배우 스타일링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진행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류수진은 Tango de chat(탕고스샤)라는 프리미엄 멀티샵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이번 로맨틱 박스에 담길 팔찌 2종은 탕고드샤 브랜드로 만나볼 수 있다.

로맨틱 박스에 담긴 팔찌는 원하는 문구를 새겨 넣을 수 있는 핸드메이드 레터링 실버 팔찌와 레이어드 소가죽 팔찌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수제 초콜릿숍 중 각광받고 있는 ‘카카오빈’ 초콜릿세트가 함께 들어간다. 바이박스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에게 나만의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정판인 로맨틱 박스는 오더메이드로 제작되며,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사진=바이박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