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강동원 '관능의 법칙' 시사회 참석, 부부로 호흡 맞춘다더니.. '역시?'

입력 2014-02-05 17:13
수정 2014-02-05 17:59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화제다.

송혜교와 강동원은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와 강동원은 포토월에는 서지 않았으두며 각자 다른 좌석에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수수한 모습으로 영화를 관람했다. 하지만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두 사람의 외모에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강동원 관능의 법칙 시사회 참석, 비주얼 쇼킹이다", "송혜교 강동원, 세상 혼자 사네", "송혜교 강동원, 저 얼굴로 하루만 살고 싶다", "관능의 법칙 시사회에서 두 사람 같이 앉은 건 아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와 강동원은 소속사 UAA에서 한솥밥을 먹고있으며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VIP 시사회 당시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