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를 찾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모습이 화제다.
수지는 4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관능의 법칙'(권칠인 감독, 명필름 제작) VIP 시사회를 방문했다.
이날 수지는 긴 머리카락을 묶고 작은 얼굴을 드러냈다. 트렌치 코트에 검정색 스키니를 입은 수지는 몰라 보게 달라진 모습이었다. 수지는 다이어트를 한듯 마른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관능의 법칙' 수지 더 예뻐졌네?" "'관능의 법칙' 수지 몰라 보게 달라졌다" "'관능의 법칙' 수지 역시 예쁘구나" "'관능의 법칙' 수지 패션의 완성은 역시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자들의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도발적 주부 미연(문소리) 싱글맘 혜영(조민수)의 이야기를 담은 '관능의 법칙'은 13일 개봉된다.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08분.(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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