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부모님 포착, 관중석에서 아들 응원 '훈훈한 가족'

입력 2014-02-05 16:21
가수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돼 화제다.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서울 팀과 예체능 팀의 농구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영은 20대 31로 뒤지고 있는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방 반칙으로 자유투를 얻어내며 맹활약했다. 그의 골 성공을 바라는 관객들은 "JYP"를 외치며 박진영을 응원했다.

이때 관중석에 자리한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된 것. 특히 박진영의 어머니는 박진영의 자유투 성공을 바라며 기도 했다. 그가 연속 두 골을 성공시키자 함박웃음을 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 부모님 포착 박진영 어머니 미인이시다" "박진영 부모님 포착 아버님 멋있으시다" "박진영 부모님 포착 우와~ 아들 경기 보러오셨구나" "박진영 부모님 포착 관중석에서 구경하셨네" "박진영 부모님 포착 아들 응원하는 모습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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