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를 운영하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가 소셜커머스 위메프(We Make Price, 대표 박은상)측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와 위메프는 업무협약을 통해 위메프 사이트 내 베니키아 호텔 단독 페이지를 구성해 전국 베니키아 호텔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베니키아 온라인 운영사이트와 위메프를 온라인으로 연동해 보다 많은 고객이 베니키아 호텔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메프는 회원수 1천만명, 1일 평균 105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사로 외국자본 없이 국내자본으로 성장하는 토종 기업입니다.
신옥자 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베니키아 호텔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