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송가연, 탄탄 몸매+완벽 복근 '섹시미 폴폴'

입력 2014-02-05 16:13
'주먹이운다'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몸매가 화제다.



5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서는 서두원과 송가연의 수중 줄다리기 대결이 펼쳐졌다. 이는 신체 밸런스를 잡는 훈련.

서두원이 선제공격에 들어갔지만 결국 먼저 중심을 잃고 물에 빠졌다. 송가연의 승리에 '용기'팀 멤버들은 환호했다. 이후 서두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몸에 딱 맞는 운동복을 입은 송가연의 탄탄한 몸매 역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송가연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 역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 속 송가연은 라운드걸 의상을 입고 거울 앞에서 복근을 드러내고 있다. 송가연은 잘록한 허리에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이운다' 송가연 최고" "'주먹이운다' 송가연 몸매 진심 탄탄하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외모도 훈훈" "'주먹이운다' 송가연 섹시하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복근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1994년생으로,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하고 있다.(사진=송가연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