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밀착 레드 원피스+쇄골 라인 노출 '섹시 그 자체'

입력 2014-02-05 15:08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솔로앨범 스타일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가인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가인 '진실 혹은 대담' 스타일 콘셉트 사진 공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인은 몸매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붉은색 니트 원피트, 망사와 크롭탑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의상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가인의 검정색 단발 헤어스타일과 우윳빛 피부가 대조되며 더욱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다.

가인의 새 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은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박진영 이민수 김이나 G.고릴라 이효리 등 국내 최고의 작가진이 대거 참여했다. 앨범 동명의 타이틀 곡인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은 이민수와 김이나의 합작으로, 어반 계열의 미니멀한 사운드와 그르부한 베이스 라인이 잘 어우러진 펑키한 팝 뮤직이다.

특히 타이틀 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은 티저 영상을 통해 아이유 윤종신 브라운아이드걸스 허지웅 조형우 조권 나지상 등이 출연해 가인의 실체에 대한 거침없는 고백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뮤직비디오는 6일 낮 12시에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에이팝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